입력1996.07.03 00:00
수정1996.07.03 00:00
정동극장.풍무악예술단 공동 주최 "우리의 소리, 민족의 노래"가 5~6일
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정동극장이 기획한 "문화충돌"시리즈의 첫번째 무대로 국악과 양악의
새로운 접목이 시도된다.
풍무악예술단과 가수 정태춘 연변가수 소춘애, 재일교포2세가수 박포
등 출연.
또 작곡가 정대경씨가 풍물과 국악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창작곡을
발표한다.
오후 4시30분 7시30분.
문의 773-8960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