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국제전화 사업자 '온세통신 출범'..초대사장에 장상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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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제전화사업자로 선정된 한국글로벌텔레콤 컨소시엄이 3일 서울 잠실
호텔롯데에서 창립주총을 열고 회사명을 온세통신(ONSE TELECOM CORP)으로
정했다.
이날 창립주총에서는 고합 대륭정밀 동아 롯데 아세아 일진 한라 해태
한전등 대주주와 남성 두원정공 서울은행등 4백여개 주주들이 참석, 오는
2002년까지 시장점유율 19% 매출액 2천5백7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사장에 장상현 전교통부차관을 선임했다.
부사장에는 송광사 전한국통신정보통신본부장, 기술상무에 김창기 한전
케이블TV사업팀장, 영업상무에 허청 한국통신 SE/SI사업국장, 감사에
서순조체신공제조합이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장사장은 ""온"이 순우리말로 완전하다는 뜻과 전부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온세"는 온세상(Global)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선발업체에 뒤지지 않는 기술을 확보하고 고객중심의 최우선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적인 종합정보통신회사로 발돋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에어미디어는 최근 주총을 갖고
대표이사사장에 장석준 전동방페레그린증권상무, 상무에 송원갑 모콤 상무를
선임했다.
<정건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
호텔롯데에서 창립주총을 열고 회사명을 온세통신(ONSE TELECOM CORP)으로
정했다.
이날 창립주총에서는 고합 대륭정밀 동아 롯데 아세아 일진 한라 해태
한전등 대주주와 남성 두원정공 서울은행등 4백여개 주주들이 참석, 오는
2002년까지 시장점유율 19% 매출액 2천5백7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사장에 장상현 전교통부차관을 선임했다.
부사장에는 송광사 전한국통신정보통신본부장, 기술상무에 김창기 한전
케이블TV사업팀장, 영업상무에 허청 한국통신 SE/SI사업국장, 감사에
서순조체신공제조합이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장사장은 ""온"이 순우리말로 완전하다는 뜻과 전부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온세"는 온세상(Global)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선발업체에 뒤지지 않는 기술을 확보하고 고객중심의 최우선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적인 종합정보통신회사로 발돋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에어미디어는 최근 주총을 갖고
대표이사사장에 장석준 전동방페레그린증권상무, 상무에 송원갑 모콤 상무를
선임했다.
<정건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