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전 부총리, KBO 총재 선임 입력1996.07.04 00:00 수정1996.07.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야구위원회 (KBO) 제9대 총재에 홍재형 전 부총리가 선임됐다. 프로야구 8개 구단주들은 3일 오후 곤지암CC에서 총회를 열고 홍재형전 부총리를 총재로 선임했다. 홍 신임 총재의 임기는 최근 사임한 김홍춘 전 총재의 잔여임기인 97년 3월말까지이다.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PGA 새 시즌 개막…韓 군단 5人 첫 승 사냥 지난해 3승 합작에 그쳤던 한국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을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LPGA투어는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2 김주형, TGL 활력소로…우즈와 팀 첫 승 합작 김주형(23)이 TGL 데뷔전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앞세워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기반 TGL 경기에 '골프황... 3 임성재 "3개 대회서 두번의 톱5, 시작이 좋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3개 대회에서 두번의 톱5를 만들어낸 임성재가 우승을 정조준했다. 임성재는 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