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면톱] 다브랜드 스포츠 양판점 등장 .. 금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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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브랜드를 함께 취급하는 스포츠 양판점이 등장한다.
금화그룹(구 금강제화)계열사인 (주)금화스포츠(대표 김세제)는 오는
8월초 명동과 압구정동에 스포츠 양판점 "스프리스" 를 개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스프리스는 나이키 프로스펙스등의 전속대리점들과는 달리 여러 회사의
스포츠용품 일체를 취급하는 매장이다.
금화스포츠는 스프리스 개점을 위해 컨버스 브룩스등 미국의 5개
브랜드와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국내에 라이센스방식으로 스피도
키커스등도 공급받기로 했다.
이 회사는 국내 대리점들이 전속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제품을
우선 배제하고 해외 브랜드들로 매장을 채울 예정이다.
금화스포츠의 이번 유통업진출은 내년에 국내 업체들과 합작형식으로
상륙할 미 "풋라커"나 스위스 "인터 스포츠"등에 앞서 스포츠용품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화스포츠는 지난 2월 스포츠유통업 진출을 위해 금화그룹(구금강그룹)
에서 독립법인화한 업체로 내년까지 1백개의 스프리스를 개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
금화그룹(구 금강제화)계열사인 (주)금화스포츠(대표 김세제)는 오는
8월초 명동과 압구정동에 스포츠 양판점 "스프리스" 를 개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스프리스는 나이키 프로스펙스등의 전속대리점들과는 달리 여러 회사의
스포츠용품 일체를 취급하는 매장이다.
금화스포츠는 스프리스 개점을 위해 컨버스 브룩스등 미국의 5개
브랜드와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국내에 라이센스방식으로 스피도
키커스등도 공급받기로 했다.
이 회사는 국내 대리점들이 전속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제품을
우선 배제하고 해외 브랜드들로 매장을 채울 예정이다.
금화스포츠의 이번 유통업진출은 내년에 국내 업체들과 합작형식으로
상륙할 미 "풋라커"나 스위스 "인터 스포츠"등에 앞서 스포츠용품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화스포츠는 지난 2월 스포츠유통업 진출을 위해 금화그룹(구금강그룹)
에서 독립법인화한 업체로 내년까지 1백개의 스프리스를 개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