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국/러시아에 경북상품 상설전시장 추가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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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 경북도는 지난해 미국과 일본에 이어 오는 9월 중국
하남성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 경북상품 상설 전시장을 추가로 설치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과 러시아지역에 홍
보하고 수출시장 확대하기 위해 경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하남성의
정주시 전자상가지구와 자매결연을 추진중인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 각각
25평 규모의 경북상품 상설전시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전시장에는 섬유제품,전기,전자,기계,철강 등 도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전시할 예정인데 오는 10일까지 전시희망업체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일본 오사카 등지에 상설
전시장을 설치해 지난 달까지 7백만달러의 수출계약과 함께 1천9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
하남성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 경북상품 상설 전시장을 추가로 설치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과 러시아지역에 홍
보하고 수출시장 확대하기 위해 경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하남성의
정주시 전자상가지구와 자매결연을 추진중인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 각각
25평 규모의 경북상품 상설전시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전시장에는 섬유제품,전기,전자,기계,철강 등 도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전시할 예정인데 오는 10일까지 전시희망업체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일본 오사카 등지에 상설
전시장을 설치해 지난 달까지 7백만달러의 수출계약과 함께 1천9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