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7.04 00:00
수정1996.07.04 00:00
미국 정유업체인 에너지디벨로프먼트가 2억4천5백만달러를 투자,
에콰도르에서 천연가스개발에 나선다.
에너지 디벨로프먼트는 에콰도르정부와 계약을 맺고 태평양연안의 과야킬만
에서 천연가스 개발및 탐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회사는 과야킬에서 하루 1백70만입방m(약 1백70만kl) 천연가스를 생산,
과야킬의 전력산업에 공급하는 한편 일부는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