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80) 톰 카이트의 충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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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클럽에 대한 카이트의 생각이다.
그는 아마추어들이 전혀 맞지 않는 드라이버를 쓰고, 그 결과 최악의
결과를 낳는 모습을 프로암대회등을 통해 자주 목격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아마추어를 위해 드라이버를 디자인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첫째 로프트는 10.5도 이상되게 한다.
둘째 페이스를 1도정도 "훅"시켜 만든다.
페이스의 샤프트쪽보다 힐(끝) 쪽을 1도 안으로 오게한다는 것.
아마추어들은 볼을 목표보다 오른쪽으로 보내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셋째 페이스를 너무 높게하지 않는다.
약 1.5인치 (약 3.75cm)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
이는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어 볼을 띄우기 쉽고, 그 모양이 스푼과
비슷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까닭이다.
카이트는 또 클럽은 약간 무거운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너무 가벼우면 백스윙이 빨라지고 그러다보면 일관성있는 샷이 나오기
힘들다는 것.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
그는 아마추어들이 전혀 맞지 않는 드라이버를 쓰고, 그 결과 최악의
결과를 낳는 모습을 프로암대회등을 통해 자주 목격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아마추어를 위해 드라이버를 디자인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첫째 로프트는 10.5도 이상되게 한다.
둘째 페이스를 1도정도 "훅"시켜 만든다.
페이스의 샤프트쪽보다 힐(끝) 쪽을 1도 안으로 오게한다는 것.
아마추어들은 볼을 목표보다 오른쪽으로 보내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셋째 페이스를 너무 높게하지 않는다.
약 1.5인치 (약 3.75cm)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
이는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어 볼을 띄우기 쉽고, 그 모양이 스푼과
비슷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까닭이다.
카이트는 또 클럽은 약간 무거운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너무 가벼우면 백스윙이 빨라지고 그러다보면 일관성있는 샷이 나오기
힘들다는 것.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