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데이타테크는 5~8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화면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글을 재미있게 배울 수있는 교육용 CD롬 타이틀 "한글쓰기"를 선보였다.

사물을 나타내는 1,000여개 단어들을 동화상과 음성으로 소개한다.

그림을 보고 자음과 모음으로 글자를 만드는 단어쓰기와 이솝이야기의
내용을 보면서 상황에 맞는 단어를 맞추는 놀이방 기능등이 있다.

그림일기를 쓰고 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연결해 재미있는 문장을 만들 수도
있다.

가격은 1만9,800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