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명 김용환의원등 야야의원 26명은 4일 국회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창립했다.

모임에서 의원들은 회장에 김범명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지방자치시대
에 걸맞는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 모임에는 이택석(신한국당) 김태식 남궁진(국민회의) 권수창 김고성
김범명 김선길 김용환 김종학 박종근 박철언 변웅전 이재창(자민련)의원등
13명이 정회원으로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