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 연변대학과 공동 SW 개발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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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과 공동으로 초기 자본금 20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5일 연변 현지에서 사옥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변과학기술대학 캠퍼스안에 들어서는 "연변금호연건개발유한공사"는
연건평 3천4백평방m로 내년 5월께 완공, 오는 97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아시아나항공은 말했다.
아시아나항공과 연변과학기술대학 부설 "동북아경제개발유한공사"가 7대3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연변금호연건개발유한공사"는 오는 2002년께 약
8백여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을 확보, 동북아 최대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부상할 것이라고 이 항공사는 덧붙였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
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5일 연변 현지에서 사옥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변과학기술대학 캠퍼스안에 들어서는 "연변금호연건개발유한공사"는
연건평 3천4백평방m로 내년 5월께 완공, 오는 97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아시아나항공은 말했다.
아시아나항공과 연변과학기술대학 부설 "동북아경제개발유한공사"가 7대3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연변금호연건개발유한공사"는 오는 2002년께 약
8백여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을 확보, 동북아 최대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부상할 것이라고 이 항공사는 덧붙였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