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81) 톰 카이트의 충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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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는 칩샷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봅 존스나 벤 크렌쇼를 예로들어 칩샷을 잘 하는 골퍼들은
예외없이 롱퍼팅을 잘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잽을 치듯 짧게 스트로크를 하는대신 길바닥의 쓰레기를 비로
쓰는듯한 동작으로 칩샷을 한다.
카이트도 칩샷은 "비로 쓸듯"하라고 권한다.
카이트는 그러나 몇가지 색다른 주장도 펼친다.
칩샷할때 그립을 내려잡는 골퍼들이 많은데 그러지 말라는 것.
클럽을 짧게 잡으면 컨트롤이 좋다고 생각하나 실은 클럽의 균형을
잃고 찌르는듯한 스트로크를 하기 쉽다.
팔만으로 칩샷을 하는 것도 재고할 사항.
중압감속에서 칩샷을 할때 자칫 동작이 움찔거릴수 있기 때문이다.
팔 손 클럽은 몸의 움직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라는 것이다.
그는 칩샷할때 그저 "툭" 치며 스핀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스핀은 볼컨트롤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
그는 봅 존스나 벤 크렌쇼를 예로들어 칩샷을 잘 하는 골퍼들은
예외없이 롱퍼팅을 잘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잽을 치듯 짧게 스트로크를 하는대신 길바닥의 쓰레기를 비로
쓰는듯한 동작으로 칩샷을 한다.
카이트도 칩샷은 "비로 쓸듯"하라고 권한다.
카이트는 그러나 몇가지 색다른 주장도 펼친다.
칩샷할때 그립을 내려잡는 골퍼들이 많은데 그러지 말라는 것.
클럽을 짧게 잡으면 컨트롤이 좋다고 생각하나 실은 클럽의 균형을
잃고 찌르는듯한 스트로크를 하기 쉽다.
팔만으로 칩샷을 하는 것도 재고할 사항.
중압감속에서 칩샷을 할때 자칫 동작이 움찔거릴수 있기 때문이다.
팔 손 클럽은 몸의 움직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라는 것이다.
그는 칩샷할때 그저 "툭" 치며 스핀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스핀은 볼컨트롤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