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네트워크 전문쇼인 "코리아네트''96"이 정보엑스포96조직위원회와
한국통신등 18개 단체 및 기업 주관, 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소등의
후원으로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워크샵에는 빈트 서프 전인터넷소사이어티회장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 인터넷비즈니스 인터넷차세대기술 광대역초고속교환기
(ATM)기술 인터넷 및 인트라넷구축.관리 월드와이드웹(WWW)서버
교육용S/W개발 전자도서관 Mbone(인터넷의 멀디미디어용 미래망)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9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인터넷과
네트워킹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이 선보인다.

<김도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