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노사, '신노사문화정착결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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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김문권기자> 경남 마산 한국철강노사는 5일 "신노사문화정착결의
대회"를 갖고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신노사교섭관행을 정착시켜 기업
의 생산성향상과 국가경쟁력강화에 적극 나설것을 결의했다.
한국철강 마산공장에서 5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
회에서 노사는 결의문을 통해 <>회사는 사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사원
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노조는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하는 선
진노조로 거듭태어나 생산성향상과 고품질제품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노사는 이와함께 노조는 투쟁적 교섭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회사는 배
타적 교섭에서 벗어나 교섭으로 인한 노사갈등을 씻어내자고 약속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
대회"를 갖고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신노사교섭관행을 정착시켜 기업
의 생산성향상과 국가경쟁력강화에 적극 나설것을 결의했다.
한국철강 마산공장에서 5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
회에서 노사는 결의문을 통해 <>회사는 사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사원
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노조는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하는 선
진노조로 거듭태어나 생산성향상과 고품질제품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노사는 이와함께 노조는 투쟁적 교섭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회사는 배
타적 교섭에서 벗어나 교섭으로 인한 노사갈등을 씻어내자고 약속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