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각종 보건의료인력 국가시험 전형료가
3~10배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국가시험관리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위해 현재
5천원인 치과의사와 한의사 국가고시 응시수수료를 내년부터 5만원으로 올
리는 등 국가시험 응시료를 3~10배 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 남궁 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