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중진공 공동 ]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경제신문은 중소기업청후원으로 5일
한국종합전시장 4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리팩토리포럼"을 개최했다.

중소기업경영혁신 프로그램인 리팩토리의 확대방안을 논의키 위해 열린
이날 포럼에서 박용정한국경제신문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리팩토리운동이
국내기업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시켜나가자"고 당부했다.

3백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채재억이사장은 "이미
3백개 중소기업이 리팩토리에 참여했으며 오는 2000년까지 3천개
중소기업에서공장혁신진단을 받고 리팩토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포럼은 김복규중진공지도위원의 사회로 최대병화덕산업사장등 6명이
주제발표를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