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대 출신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한뒤 관계에 입문, 박정희전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으로 35세의 나이에 기획원 운영차관보를 역임한 경제통.

3당통합당시 막후협상 주역으로 활약했고 한때 핵심측근이었던 고김동영,
최형우의원을 제치고 "좌병태 우병태"로 불릴 정도로 김영삼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으나 잦은 설화에 휘말리기도.

<>경북 예천(60)
<>외대총장
<>통일민주당부총재
<>주중대사
<>13,15대 의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