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사업 233억달러 투입 .. 향후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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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향후 5년간 1천5백91건의 환경보호사업에 모두 1천8백90억원(미화
약 2백33억달러)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신화통신이 오는 8일자로 발간될
시사주간지 "료망"을 인용, 5일 보도했다.
이같은 액수는 중국 사상 최대규모의 환경보호 투자액으로 댐분야에서는
세계최대인 삼협댐 건설공사 투자액보다도 3백억원이 많은 것이다.
총투자액중 3백24억원(약 40억달러)은 외국자본을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환경보호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환경오염조사결과 중국
북부지방 도시의 경우 오염된 미립물질이 입방m당 평균 0.392mg, 남부지방
도시의 경우 0.242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는 북경 심양 서안 상해 광주 등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
약 2백33억달러)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신화통신이 오는 8일자로 발간될
시사주간지 "료망"을 인용, 5일 보도했다.
이같은 액수는 중국 사상 최대규모의 환경보호 투자액으로 댐분야에서는
세계최대인 삼협댐 건설공사 투자액보다도 3백억원이 많은 것이다.
총투자액중 3백24억원(약 40억달러)은 외국자본을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환경보호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환경오염조사결과 중국
북부지방 도시의 경우 오염된 미립물질이 입방m당 평균 0.392mg, 남부지방
도시의 경우 0.242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는 북경 심양 서안 상해 광주 등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