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오염배출 여전 .. 환경부, 3백47곳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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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남양유업 금호석유화학 등 유명 대기업들이 허용기준치를
넘긴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오염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는 5일 전국 각 시.도 및 지방환경청에서 지난달 실시한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 결과 1천47개 업소를 적발, 이 가운데
3백47개 업소를 검찰에 고발하고 4백79개 업소에 대해 개선명령 또는
조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
넘긴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오염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는 5일 전국 각 시.도 및 지방환경청에서 지난달 실시한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 결과 1천47개 업소를 적발, 이 가운데
3백47개 업소를 검찰에 고발하고 4백79개 업소에 대해 개선명령 또는
조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