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MBC, 뮤지컬 세계 다룬 다큐멘터리 첫선 ..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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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국내 처음 뮤지컬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15일 밤11시부터 70분간 방영한다.
"무대위의 환상, 뮤지컬"이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최근 2, 3년간
일고 있는 뮤지컬붐을 반영한 것으로 직수입뮤지컬 "레미제라블"과
한미 합작품 "42번가", 번안뮤지컬 "지하철1호선", 5년째 롱런하고 있는
"넌센스", 순수 창작물 "고래사냥" 등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을
모두 소개한다.
특히 뮤지컬의 본고장인 런던 웨스트 앤드와 뉴욕의 브로드웨이 현지
취재를 통해 "미스 사이공"의 제작과정과 주인공 마야의 연습과정,
영국 현지 공연 모습 등을 보여준다.
또 브로드웨이에서 열연하고 있는 한국배우 최주희와 이태원을 만나
우리 배우의 세계 진출 가능성도 점검해본다.
세계 뮤지컬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카메론 매킨토시와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등 세계적인 명작을 작곡한 클로드 미셀 숀버그를 인터뷰,
뮤지컬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최근 뮤지컬배우로도 인정받고 있는 탤런트 유인촌이 리포터를 맡고,
192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영화와 음악도 삽입, 중년이상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9일자).
제작,15일 밤11시부터 70분간 방영한다.
"무대위의 환상, 뮤지컬"이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최근 2, 3년간
일고 있는 뮤지컬붐을 반영한 것으로 직수입뮤지컬 "레미제라블"과
한미 합작품 "42번가", 번안뮤지컬 "지하철1호선", 5년째 롱런하고 있는
"넌센스", 순수 창작물 "고래사냥" 등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을
모두 소개한다.
특히 뮤지컬의 본고장인 런던 웨스트 앤드와 뉴욕의 브로드웨이 현지
취재를 통해 "미스 사이공"의 제작과정과 주인공 마야의 연습과정,
영국 현지 공연 모습 등을 보여준다.
또 브로드웨이에서 열연하고 있는 한국배우 최주희와 이태원을 만나
우리 배우의 세계 진출 가능성도 점검해본다.
세계 뮤지컬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카메론 매킨토시와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등 세계적인 명작을 작곡한 클로드 미셀 숀버그를 인터뷰,
뮤지컬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최근 뮤지컬배우로도 인정받고 있는 탤런트 유인촌이 리포터를 맡고,
192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영화와 음악도 삽입, 중년이상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