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 계열사인 기아자동차서비스는 8일 그룹 본사 강당에서 회사창립
이후 25년동안 무분규 전통을 기념하는 ''노사한마음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걸사장과 임성근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 노사 대화합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