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은 최근 대구.경북지역 TRS(주파수공용통신)사업권을 획득한 대
구TRS(주)의 창립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사장에 박창현 전한국통신 강원.대구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김홍규 전대성그룹 감사실이사를 관리이사로 선임했다.

< 장진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