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0일) '사람과 사람들' ; '심야극장'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심야극장" <옥토퍼스> (MBCTV 오후 11시) =
카지노 사건 용의자들에 대한 일제 검거령을 내린 실비아 검사는 아침
출근길에 마피아일당에게 납치당해 차안에서 집단 폭행을 당한다.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비아를 코라도는 지성으로 돌보며
악몽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그러는 사이에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게 된다.
한편 국제 증권의 라시 회장은 호사를 내놓으라는 타노와 에스피노자의
계속적인 위협에 굴복하고는 수치심에 자신의 정원 호수가에서 자살을
한다.
그의 딸 에스터는 복수의 기회를 노리며 타노에게 고의적으로 접근한다.
<>"문화센터" <윈드써핑> (EBSTV 오후 7시30분) =
수상레포츠 윈드써핑을 배워 시원한 여름을 만나자.
윈드써핑은 물 위에서 바라믈 가르며 달리는 레포츠다.
수상레포츠의 공통점은 수영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일단 수영부터 배우고 시작하면 더욱 빨리, 쉽게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윈드써핑을 즐기려면 보트위에서 균형감각을 익히고 세일을 조작하는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초보자는 윈드써핑을 배우는데 3일 정도 걸린다.
<>"수목드라마 스페셜" <남자대탐험> (SBSTV 오후 9시50분) =
사람들을 제치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영웅은 차문을 열고 순정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다.
그때 마침 경찰이 출동해 경찰봉으로 차유리를 깨고 순정을 무사히
구해낸다.
영웅은 순정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언제까지 말없이 자시을 지켜봐
주던 순정에게 마음을 돌리기로 결심한다.
진주는 호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성공을 찾아가지만 성공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화를 참지못한다.
<>"사람과 사람들" (KBS1TV 오후 10시15분) =
장애인 시설 죽전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김영숙씨가 남편
이관식씨를 만난 건 지난해 5월. 힘든일을 말없이 도와주던 이씨에게
고마움을 느꼈고 이내 친근감으로 바뀌며 사랑으로 발전했다.
김씨는 가족의 결사적인 반대를 무릅쓰고 지난해 10월 결혼해 월세방을
얻어 신혼살림을 차렸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김씨가 명화원에
취직하자 남편은 자신을 재수용하려는 것으로 오인하고 가출해 버렸다.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전국을 헤매는 순애보 김영숙씨의 애타는
발길을 따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일일연속극" <며느리 삼국지> (KBS2TV 오후 9시15분) =
상태의 셋방과 사무실에 형사들이 들이닥친다.
에이스에 재정지원을 해주었던 정사장이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것이다.
상태의 구제를 놓고 온 가족들은 논란에 휩싸인다.
스스로 일어서려는 상태의 뜻을 인정해주자는 쪽과 차오칭과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구제해야된다는 쪽이 팽팽이 맞선다.
한편 현옥은 선희의 과거에 대해 차츰 강한 흥미와 호기심과 동경을
느끼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0일자).
카지노 사건 용의자들에 대한 일제 검거령을 내린 실비아 검사는 아침
출근길에 마피아일당에게 납치당해 차안에서 집단 폭행을 당한다.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비아를 코라도는 지성으로 돌보며
악몽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그러는 사이에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게 된다.
한편 국제 증권의 라시 회장은 호사를 내놓으라는 타노와 에스피노자의
계속적인 위협에 굴복하고는 수치심에 자신의 정원 호수가에서 자살을
한다.
그의 딸 에스터는 복수의 기회를 노리며 타노에게 고의적으로 접근한다.
<>"문화센터" <윈드써핑> (EBSTV 오후 7시30분) =
수상레포츠 윈드써핑을 배워 시원한 여름을 만나자.
윈드써핑은 물 위에서 바라믈 가르며 달리는 레포츠다.
수상레포츠의 공통점은 수영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일단 수영부터 배우고 시작하면 더욱 빨리, 쉽게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윈드써핑을 즐기려면 보트위에서 균형감각을 익히고 세일을 조작하는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초보자는 윈드써핑을 배우는데 3일 정도 걸린다.
<>"수목드라마 스페셜" <남자대탐험> (SBSTV 오후 9시50분) =
사람들을 제치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영웅은 차문을 열고 순정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다.
그때 마침 경찰이 출동해 경찰봉으로 차유리를 깨고 순정을 무사히
구해낸다.
영웅은 순정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언제까지 말없이 자시을 지켜봐
주던 순정에게 마음을 돌리기로 결심한다.
진주는 호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성공을 찾아가지만 성공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화를 참지못한다.
<>"사람과 사람들" (KBS1TV 오후 10시15분) =
장애인 시설 죽전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김영숙씨가 남편
이관식씨를 만난 건 지난해 5월. 힘든일을 말없이 도와주던 이씨에게
고마움을 느꼈고 이내 친근감으로 바뀌며 사랑으로 발전했다.
김씨는 가족의 결사적인 반대를 무릅쓰고 지난해 10월 결혼해 월세방을
얻어 신혼살림을 차렸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김씨가 명화원에
취직하자 남편은 자신을 재수용하려는 것으로 오인하고 가출해 버렸다.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전국을 헤매는 순애보 김영숙씨의 애타는
발길을 따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일일연속극" <며느리 삼국지> (KBS2TV 오후 9시15분) =
상태의 셋방과 사무실에 형사들이 들이닥친다.
에이스에 재정지원을 해주었던 정사장이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것이다.
상태의 구제를 놓고 온 가족들은 논란에 휩싸인다.
스스로 일어서려는 상태의 뜻을 인정해주자는 쪽과 차오칭과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구제해야된다는 쪽이 팽팽이 맞선다.
한편 현옥은 선희의 과거에 대해 차츰 강한 흥미와 호기심과 동경을
느끼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