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15대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후 신한국당 입당을
희망해온 김용갑 의원 (경남 밀양)을 영입하기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강삼재 사무총장은 이날 "김의원을 적당한 시점에 받아들이는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