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용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장은 10일 외환은행 계동지점 1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이날 하룻동안 서류결재 고객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 행사는 외환은행이 VIP고객과 한마음이 되기 위한 "800한마음"
행사의 하나로 이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