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도 CF 출연"..주택은행 민영화광고 은행장 직접 나서 입력1996.07.11 00:00 수정1996.07.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명호 주택은행장이 민영화를 계기로 TV광고 "파워뱅크"(Power Bank)편에 출연했다. 운동복 차림의 신행장이 테니스를 치는 모습을 통해 주택은행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광고를 제작한 오리콤은 라켓은 "고객의 힘"을, 힘찬 스매싱은 "주택은행의 도약"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이어 유럽도…치솟는 계란값 '난리' 유럽연합(EU) 계란값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EU 내 계란 도매가격은 100㎏당 268.48유로(약 42만5000원)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12% 올랐다고... 2 트럼프 관세전쟁 의지, 뉴욕증시 '흔들'…낮 최고 21도 [모닝브리핑] ◆ 트럼프 관세전쟁 의지, 뉴욕증시 급락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유럽연합(EU)에 대한 보복 관세 위협 등 관세전쟁 격화로 인한 시장 불안감이 커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3 2500억 지켜낸 아시아나, HDC와 계약금 분쟁 승소 아시아나항공이 회사 매각을 추진하며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받은 2500억원대 계약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대법원 민사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3일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증권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