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영상음향기기) 전문업체 인켈은 동급 최대출력을 채용한 미니컴포넌트
"핌코363"을 국내외에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격출력이 하이파이오디오에 가까운 110W이며
<>돌비로직 데크를 채용해 모든 기능이 원터치로 작동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2가지 색상의 디스플레이로 사용이 편리하며 <>CD동시녹음과 30개
방송국 메모리기능을 갖춘 디지털튜너를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5십2만8천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