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등 대형 전화업체들에 이어 미국 최대 지역전화사인 GTE가 미국
전지역을 대상으로 인터넷접속서비스를 제공한다.

GTE는 이를 위해 온라인서비스업체인 유유넷 테크날러지와 제휴, 46개주
2백50개시에서 무제한 다이얼 업 접속방법을 통해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한다
고 10일 밝혔다.

한편 GTE는 월접속비를 19.95달러로 책정해 놓고 있다.

또 하루 5시간당 요금은 초단위로 계산, 매월 8.95달러를 받고 추가
한시간당 접속비는 1.5달러를 청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