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웅진신부,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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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및 부랑아 수용시설 "꽃동네"를 운영해온 오웅진신부(50)가 아
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96년 공공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5만달러,시상식은 8월3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막사이사이상은 1957년 비행기사고로 사망한 필리핀의 막사이사이대
통령을 기려 제정됐다.
매년 공공봉사,문학및 창작예술,국제이해등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
하며,지금까지 172명의 개인과 14개 기관이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타계한 김용기전가나안농군학교장과 장기려박사가 받았
다.
<김수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
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96년 공공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5만달러,시상식은 8월3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막사이사이상은 1957년 비행기사고로 사망한 필리핀의 막사이사이대
통령을 기려 제정됐다.
매년 공공봉사,문학및 창작예술,국제이해등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
하며,지금까지 172명의 개인과 14개 기관이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타계한 김용기전가나안농군학교장과 장기려박사가 받았
다.
<김수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