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국민대 제6대 총장에 현승일 현총장(54)을 민장일치로 재선임했다.

이사회는 현총장의 지난 4년동안의 학사개혁 노력과 계속 사업의
효율적 추진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