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눈] 시중자금 풍부 .. 실세금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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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이번주 시중 자금사정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주세,전화세납부외에 특별한 자금수요가 없는 가운데 지방교부금등
재정자금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통화당국도 금리중심의 통화관리 자세를 견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주 실세금리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11.5~12.0%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이고 양도성예
금증서 (CD)수익률은 연12.3~12.6%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도 연11.6~11.8%에서 움직이는 하향안정세를 보
일 전망이다.
한편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주초엔 통상적인 기업체 결제자금 수요
가 대기하고 있어 지난 주말의 강세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주중반부터는 기업체 수출 NEGO(네고)물량 유입으로 달러화의
수급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약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이에따라 이번주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주초엔 달러당 815~816원에서
주중반엔 달러당 810~812원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5일자).
이번주 시중 자금사정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주세,전화세납부외에 특별한 자금수요가 없는 가운데 지방교부금등
재정자금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통화당국도 금리중심의 통화관리 자세를 견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주 실세금리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11.5~12.0%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이고 양도성예
금증서 (CD)수익률은 연12.3~12.6%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도 연11.6~11.8%에서 움직이는 하향안정세를 보
일 전망이다.
한편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주초엔 통상적인 기업체 결제자금 수요
가 대기하고 있어 지난 주말의 강세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주중반부터는 기업체 수출 NEGO(네고)물량 유입으로 달러화의
수급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약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이에따라 이번주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주초엔 달러당 815~816원에서
주중반엔 달러당 810~812원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