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톱] 미 인텔, MPU값 11월 인하 철회..내달 일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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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메이커인 미국의 인텔사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MPU
(초소형연산처리장치) 가격인하계획을 철회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인텔은 이같이 발표하고 PC판매성수기인 크리스마스시즌을 앞두고 가격을
조정하면 PC업체들의 사재기등 시장혼란이 초래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신 인텔은 오는 8월 일부 고성능 MPU 가격을 대폭 인하한 후 내년 2월
까지는 가격을 인하하지 않을 예정이다.
인상대상 MPU종류와 구체적인 가격인하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인텔은 지금까지 4.4분기마다 기존 MPU의 가격을 인하해 왔으며 올 11월
에도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었다.
올상반기 반도체경기는 메모리칩을 중심으로 수급균형이 붕괴, 가격급락과
수요둔화가 초래되는등 전반적인 침체현상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5일자).
(초소형연산처리장치) 가격인하계획을 철회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인텔은 이같이 발표하고 PC판매성수기인 크리스마스시즌을 앞두고 가격을
조정하면 PC업체들의 사재기등 시장혼란이 초래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신 인텔은 오는 8월 일부 고성능 MPU 가격을 대폭 인하한 후 내년 2월
까지는 가격을 인하하지 않을 예정이다.
인상대상 MPU종류와 구체적인 가격인하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인텔은 지금까지 4.4분기마다 기존 MPU의 가격을 인하해 왔으며 올 11월
에도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었다.
올상반기 반도체경기는 메모리칩을 중심으로 수급균형이 붕괴, 가격급락과
수요둔화가 초래되는등 전반적인 침체현상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