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7.15 00:00
수정1996.07.15 00:00
리처드 코트 서호주총리가 14일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정부및 기업들과의
경제협력방안을 협의키 위해 방한.
코트총리는 방한기간중 통상산업부와 서호주에 진출해 있는 한화그룹
한솔그룹 등 한국기업들을 방문한다.
또 현대 삼성 대우 등 종합무역상사와 포항제철 한국가스공사 등의 관계자
들을 만나 천연가스개발프로젝트, 니켈 등 천연자원 1차 가공프로젝트에
대한 참여여부 등을 타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