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호화사치 풍조, 지탄 받아 마땅 .. 전경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사회의 "과소비병"이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것 같다.
몸치장 먹는것 집치장에 물쓰듯 돈을 쓰는 호화 사치풍조가 팽배해지고
있다.
지금 나라경제는 경제난 물가고를 걱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호화방탕한다는 것은 "반사회적"이라고 지탄받아 마땅하다.
과소비중 호화사치 퇴폐향락은 몰지각한 일부 부유계층의 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억"대의 외제고급차와 호화가구 보석등 패물은 절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오직 꿈일 뿐이다.
망국적인 과소비 호화사치 퇴폐향락은 자제돼야 하며, 건전한 사회풍조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이라도 벌였으면 한다.
전경옥 < 서울 광진구 구의3동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
몸치장 먹는것 집치장에 물쓰듯 돈을 쓰는 호화 사치풍조가 팽배해지고
있다.
지금 나라경제는 경제난 물가고를 걱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호화방탕한다는 것은 "반사회적"이라고 지탄받아 마땅하다.
과소비중 호화사치 퇴폐향락은 몰지각한 일부 부유계층의 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억"대의 외제고급차와 호화가구 보석등 패물은 절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오직 꿈일 뿐이다.
망국적인 과소비 호화사치 퇴폐향락은 자제돼야 하며, 건전한 사회풍조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이라도 벌였으면 한다.
전경옥 < 서울 광진구 구의3동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