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MBC '샘이기픈물', 광복절 특집 북한 악기 선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TV는 음악프로그램 "샘이기픈믈" 광복절 특집으로 20일 오후
6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통일기원음악회"를 마련한다.
신형원, 노찾사 등 통일노래를 불렀던 가수들과 남북문화교류에
앞장서온 음악인 및 신승훈 클론 등 신세대가수들이 모두 등장,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통일의 노래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북한의 개량악기인 장쇄납 (개량태평소)과
21현가야금이 선보인다.
댄스듀엣 클론이 장쇄납과 사물의 협연에 맞춰 "꿍따리샤바라"를
부르고, 재일교포 가야금 연주자인 문양숙이 21현금으로 도라지타령을
연주한다.
MBC는 이 음악회를 8월15일 전후 방송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7일자).
6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통일기원음악회"를 마련한다.
신형원, 노찾사 등 통일노래를 불렀던 가수들과 남북문화교류에
앞장서온 음악인 및 신승훈 클론 등 신세대가수들이 모두 등장,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통일의 노래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북한의 개량악기인 장쇄납 (개량태평소)과
21현가야금이 선보인다.
댄스듀엣 클론이 장쇄납과 사물의 협연에 맞춰 "꿍따리샤바라"를
부르고, 재일교포 가야금 연주자인 문양숙이 21현금으로 도라지타령을
연주한다.
MBC는 이 음악회를 8월15일 전후 방송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