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7일) '문화센터' ; '옥토퍼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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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여자" (SBSTV 8시50분) =
우일이 화가 나 누워있는 애자에게 정만의 왕십리 자취방집 주인딸
애기는 자신이 만들었다고 한다.
종만부부가 다정해 보여서 엄마가 아버지께 더 잘하시라고 아버지께
거짓말 할것을 강요했는데 애자는 진짜 첫사랑 얘기를 했다며 다그친다.
우일과 같은 시간에 유진은 정만에게 엄마 처녀때 대학생이 담넘어
휘파람 불며 연애한 얘기는 자신이 꾸며낸 얘기라고 한다.
<>"문화센터" <여름나기 보양식> (EBSTV 오후 7시30분) =
초복을 지나면서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무더위를
이기는 지혜를 여러곳에서 찾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음식 섭취를 통해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다.
무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력이 약화 되기 때문에
고단백 음식을 먹음으로써 보신,보양의 효과를 꾀하고자 했다.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적 음식인 삼계탕, 냉콩국수와 전통음료인 오미자
화채를 만들어 본다.
또 일반인들을 만나 여르철 무더위를 어떻게 이기고 있는지 보양식으론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는지 들어본다.
<>"특선영화" <포세이돈 비밀공작> (KBS1TV 오후 1시30분) =
미국 CIA요원 벤슨이 암살된다.
CIA요원이었다가 이젠 작가로 나선 레스터는 친구 벤슨의 행방을
찾아 그리스를 뒤진다. CIA는 레스터의 갑작스런 출현에 당황하여
레스터의 속을 알고자 애쓴다.
레스터는 옛 동료이던 폴로리오에게서 벤슨의 죽음에는 벤슨이 남긴
폭로성 테잎이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 레스터가 사랑했던
여인이며 이젠 플로리오의 아내인 아나가 레스터 앞에 나타나서
플로리오의 목숨이 위험하니 도와 달라고 간청한다.
<>"특선영화" <분노의 바다> (KBS2TV 낮 12시) =
농장을 경영하는 잭 카펜터는 항해가 취미다. 그는 농장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세아들, 딸과 함께 지구의 반을 배를 타고 돌아볼
계획을 세운다.
여행의 첫 코스는 시드니 항에서 가나의 황금 연안까지로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러나 배멀미가 심햇던 딸 수잔은 더 이상의 항해를 거부하고 대신
배낭 여행을 하는 청년 월리 허드슨을 승선시킨다.
그런데 출발한지 얼마가 지나 살인 고래와 부딪치는 바람에 배는
가라앉고 카페터 일행은 구명보트를 타고 간신히 빠져 나온다.
<>"옥토퍼스" (MBCTV 오후 11시) = 마지막회.
고라도는 국회 조직 범죄특위에서 상원의원들의 양심에 호소하며
살림배니의원 등 정치인과 관리들의 카지노 뇌물사건을 폭로한다.
그러나 곧 이어 제보자 비니가 마피아의 협박을 받아 코라도의 강요로
거짓자백을 했다는 양심선언문을 쓰자 상황은 역전된다.
아버지의 원수인 티노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던 에스터는 티노의
비밀 수첩에 적힌 숫자와 번호를 배껴와 코라도에게 전해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7일자).
우일이 화가 나 누워있는 애자에게 정만의 왕십리 자취방집 주인딸
애기는 자신이 만들었다고 한다.
종만부부가 다정해 보여서 엄마가 아버지께 더 잘하시라고 아버지께
거짓말 할것을 강요했는데 애자는 진짜 첫사랑 얘기를 했다며 다그친다.
우일과 같은 시간에 유진은 정만에게 엄마 처녀때 대학생이 담넘어
휘파람 불며 연애한 얘기는 자신이 꾸며낸 얘기라고 한다.
<>"문화센터" <여름나기 보양식> (EBSTV 오후 7시30분) =
초복을 지나면서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무더위를
이기는 지혜를 여러곳에서 찾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음식 섭취를 통해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다.
무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력이 약화 되기 때문에
고단백 음식을 먹음으로써 보신,보양의 효과를 꾀하고자 했다.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적 음식인 삼계탕, 냉콩국수와 전통음료인 오미자
화채를 만들어 본다.
또 일반인들을 만나 여르철 무더위를 어떻게 이기고 있는지 보양식으론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는지 들어본다.
<>"특선영화" <포세이돈 비밀공작> (KBS1TV 오후 1시30분) =
미국 CIA요원 벤슨이 암살된다.
CIA요원이었다가 이젠 작가로 나선 레스터는 친구 벤슨의 행방을
찾아 그리스를 뒤진다. CIA는 레스터의 갑작스런 출현에 당황하여
레스터의 속을 알고자 애쓴다.
레스터는 옛 동료이던 폴로리오에게서 벤슨의 죽음에는 벤슨이 남긴
폭로성 테잎이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 레스터가 사랑했던
여인이며 이젠 플로리오의 아내인 아나가 레스터 앞에 나타나서
플로리오의 목숨이 위험하니 도와 달라고 간청한다.
<>"특선영화" <분노의 바다> (KBS2TV 낮 12시) =
농장을 경영하는 잭 카펜터는 항해가 취미다. 그는 농장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세아들, 딸과 함께 지구의 반을 배를 타고 돌아볼
계획을 세운다.
여행의 첫 코스는 시드니 항에서 가나의 황금 연안까지로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러나 배멀미가 심햇던 딸 수잔은 더 이상의 항해를 거부하고 대신
배낭 여행을 하는 청년 월리 허드슨을 승선시킨다.
그런데 출발한지 얼마가 지나 살인 고래와 부딪치는 바람에 배는
가라앉고 카페터 일행은 구명보트를 타고 간신히 빠져 나온다.
<>"옥토퍼스" (MBCTV 오후 11시) = 마지막회.
고라도는 국회 조직 범죄특위에서 상원의원들의 양심에 호소하며
살림배니의원 등 정치인과 관리들의 카지노 뇌물사건을 폭로한다.
그러나 곧 이어 제보자 비니가 마피아의 협박을 받아 코라도의 강요로
거짓자백을 했다는 양심선언문을 쓰자 상황은 역전된다.
아버지의 원수인 티노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던 에스터는 티노의
비밀 수첩에 적힌 숫자와 번호를 배껴와 코라도에게 전해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