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 멕시코 컬러브라운관 공장 기공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리온전기는 17일 멕시코 멕시칼리공단에서 연산 4백만대 규모의 컬러브
라운관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2억4천만달러를 투자,내년 8월 준공할 이 공장은 <>20인치 컬
러 TV용 브라운관(CPT)을 연간 2백만대 <>14인치 및 15인치 모니터용 브라
운관(CDT) 연간 2백만대씩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오리온 전기는 이 공장이 가동될 경우 약 1천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
이라며 앞으로 생산량과 고용인원을 2배이상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
였다.
이 회사는 멕시칼리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멕시코 산 루이스에 있는
대우전자 컬러TV 공장에 공급하는 한편 북미시장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주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
라운관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2억4천만달러를 투자,내년 8월 준공할 이 공장은 <>20인치 컬
러 TV용 브라운관(CPT)을 연간 2백만대 <>14인치 및 15인치 모니터용 브라
운관(CDT) 연간 2백만대씩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오리온 전기는 이 공장이 가동될 경우 약 1천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
이라며 앞으로 생산량과 고용인원을 2배이상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
였다.
이 회사는 멕시칼리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멕시코 산 루이스에 있는
대우전자 컬러TV 공장에 공급하는 한편 북미시장등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주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