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폴크스바겐, 폴란드지역 중심 동유럽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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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의 자동차사인 폴크스바겐이 폴란드지역을 중심으로 동유럽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폴크스바겐은 폴란드 포즈나니시 교외의 안토니에크 공장에서 스페인자회사
의 승용차모델을 생산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안토니에크공장은 지난93년부터 밴모델인 T4를 조립하기 시작
한데 이어 작년부터는 폴크스바겐의 체코자회사 승용차모델을 생산하다
이번에 스페인자회사 모델을 생산품목에 추가한 것이다.
폴크스바겐은 또 포즈나니지역에서 3.2ha의 유휴지를 임차해 새로운
자동차부품공장을 건설, 주로 엔진관련부품을 생산해 독일 본사에 납품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은 승용차및 상용차생산외에 폴란드 공장에서 경찰차 소방차
군용차량등 특수차의 조립생산도 하는등 사업영역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
대폭 확대한다.
폴크스바겐은 폴란드 포즈나니시 교외의 안토니에크 공장에서 스페인자회사
의 승용차모델을 생산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안토니에크공장은 지난93년부터 밴모델인 T4를 조립하기 시작
한데 이어 작년부터는 폴크스바겐의 체코자회사 승용차모델을 생산하다
이번에 스페인자회사 모델을 생산품목에 추가한 것이다.
폴크스바겐은 또 포즈나니지역에서 3.2ha의 유휴지를 임차해 새로운
자동차부품공장을 건설, 주로 엔진관련부품을 생산해 독일 본사에 납품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은 승용차및 상용차생산외에 폴란드 공장에서 경찰차 소방차
군용차량등 특수차의 조립생산도 하는등 사업영역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