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포장산업(대표 김청)은 포장업체를 회원으로 한 패키지네트클럽을
구성, 한업체당 10페이지이내의 개인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주기로 했다.

월간포장산업은 오는 8월 서브가 구축되는 대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패키지네트 홈페이지는 포장업계를 업종별로 구분, 각 업체별 개인
홈페이지를 소개하게 된다.

회사측은 패키지네트를 개설하게 됨에 따라 국내포장업계의 해외시장개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월간포장산업은 지난 1일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한 패키지네트설명회를
개최, 운영방안과 홈페이지작성방법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