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91) 히프와 샷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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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또는 슬라이스가 생길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히프이다.
히프가 스퀘어 포지션을 이루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히프의 포지션이 발의 포지션과 똑같이 목표에 대해 스퀘어를
이루게 한다.
이렇게 되면 스트레이트샷이 나온다.
히프의 포지션이 목표에 대해 클로스되게 한다.
발의 포지션은 목표에 대해 정확히 스퀘어를 이루고 있으나 히프의
포지션이 정확하지 않음으로써 훅성 구질을 낳을 수밖에 없다.
히프의 포지션이 오픈 시킨다.
클럽헤드가 목표라인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접근해 슬라이스 구질이 되고
만다.
발의 위치가 정확한데도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오면 히프의 라인업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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