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로센 촉매, 특허출원 활발 .. 지난해까지 총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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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알루미늄 백금 티타늄 합금촉매보다 다양한 화학중합체를 만들수
있는 메탈로센촉매분야에 내국인의 특허출원이 활발하다.
특허청은 지난 94년부터 이분야 특허출원이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16건의
특허가 출원됐다고 밝혔다.
출원인별로는 한국과학기술원 5건, 엘지화학 4건, 삼성종합화학 LG화학
제일모직이 각 2건씩 6건을 출원했다.
외국인은 지난 91년부터 총 67건을 출원, 제품의 고급화와 고가인 이촉매의
국산화를 위해 더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
메탈로센촉매는 벤젠핵에 지르코늄과 염소가 결합한 촉매로 균일한 수율을
나타내고 같은 제조시설을 이용해도 다양한 공단량체(종류가 다른 단량체를
화학결합시킨 것) 만들뿐만 아니라 중합체의 밀도및 총분자량을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할수 있어 폴리올레핀 폴리스티렌 등의 여러제품을 생산할수 있다.
<정종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
있는 메탈로센촉매분야에 내국인의 특허출원이 활발하다.
특허청은 지난 94년부터 이분야 특허출원이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16건의
특허가 출원됐다고 밝혔다.
출원인별로는 한국과학기술원 5건, 엘지화학 4건, 삼성종합화학 LG화학
제일모직이 각 2건씩 6건을 출원했다.
외국인은 지난 91년부터 총 67건을 출원, 제품의 고급화와 고가인 이촉매의
국산화를 위해 더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
메탈로센촉매는 벤젠핵에 지르코늄과 염소가 결합한 촉매로 균일한 수율을
나타내고 같은 제조시설을 이용해도 다양한 공단량체(종류가 다른 단량체를
화학결합시킨 것) 만들뿐만 아니라 중합체의 밀도및 총분자량을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할수 있어 폴리올레핀 폴리스티렌 등의 여러제품을 생산할수 있다.
<정종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