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카자흐스탄에 4억달러 차관 제공 입력1996.07.18 00:00 수정1996.07.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통화기금(IMF)은 카자흐스탄이 추진하고 있는 3개년 경제개혁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4억4천6백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미 IMF의 지원으로 경제개혁을 꾸준히 추진해온 카자흐스탄은 이번 차관의 1차분 5천4백만달러를 올 연말쯤에 제공받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 대형은행 14곳, 원전 확대 지지…"게임체인저될 것" 주요 글로벌 은행 14곳이 2050년까지 세계 원자력발전 용량을 세 배 늘리는 목표에 지지를 표명했다.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후 주간 행사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BNP파리바, 모건스탠리,... 2 금리 인하 후 첫 성적표는…미국 '선방' EU '침체 빨간불' 피벗(통화정책 전환)을 단행한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EU는 경기가 위축되고 있어 '경착륙' 경고등이 켜진 반면 미국 경제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경제 지표가 나온 것이... 3 농촌 고령화에 생산 급감…일본서 쌀 가격 전년대비 23% 급등 [원자재 포커스] 쌀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일본에서 쌀 가격 상승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가을 수확철을 앞뒀지만 이미 공급이 수요를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쌀 부족이 계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현지시간) 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