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난 노루표페인트공장 보험가입금액 833억원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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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밤 화재가 난 노루표페인트 안양공장은 국내 손해보험사에 모두
833억원의 일반화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동양 신동아 LG 동부화재 등 4개사가 각각 25, 40,
10, 25%의 비율로 공동 인수한 노루표페인트 공장의 손해액은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현재 추정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들 손보사들은 손해사정회사와 함께 화재원인 및 피해액 조사가
끝나는 대로 책임비율에 따라 200억원(추정)의 보험금을 나눠 지급할 예정
이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833억원의 일반화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동양 신동아 LG 동부화재 등 4개사가 각각 25, 40,
10, 25%의 비율로 공동 인수한 노루표페인트 공장의 손해액은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현재 추정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들 손보사들은 손해사정회사와 함께 화재원인 및 피해액 조사가
끝나는 대로 책임비율에 따라 200억원(추정)의 보험금을 나눠 지급할 예정
이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