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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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19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연 11.89%를 유지했다.
이날은 은행들의 지준부족으로 단기자금시장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관들이 매수관망세를 보여 거래가 부진했다.
당일발행물 293억원만이 투신 은행 등으로 소화됐을뿐 경과물 출회도
드문 가운데 다소 약세장이었다.
전망 불투명으로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카드채 리스채등
특수채 매수에 가담, 1,000억여원어치가 발행.소화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11%대로 내려선지 하루만에
다시 연 12%대로 올랐고 CD 91일물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19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연 11.89%를 유지했다.
이날은 은행들의 지준부족으로 단기자금시장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관들이 매수관망세를 보여 거래가 부진했다.
당일발행물 293억원만이 투신 은행 등으로 소화됐을뿐 경과물 출회도
드문 가운데 다소 약세장이었다.
전망 불투명으로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카드채 리스채등
특수채 매수에 가담, 1,000억여원어치가 발행.소화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11%대로 내려선지 하루만에
다시 연 12%대로 올랐고 CD 91일물도 큰폭으로 상승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