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판매 대형/공동화에 올 10억 지원...내년부턴 1백억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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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LPG판매업자의 대형화 공동화를 유도하기위해 올해중
10억원,97년이후부터는 연간 1백억원씩의 자금을 지원하기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통산부는 우리나라의 LPG 판매업소 대부분이 주거지역내에 위치하고
있어 가스사고등에 대한 위험이 클 뿐아니라 규모도 영세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판매업소를
비거주지역으로 이주시키고 통폐합을 통해 규모도 대형화시키기로했다.
이를위해 토지구입비 설비비등의 자금을 융자해주고 5-10개의 판매
업소가 자율적으로 통폐합토록 유도하기로했다.
또 집단으로 비거주지역으로 이전,공동의 LP저장창고와 사무실을 마련
토록 할 방침이다.
재원은 올해의 경우 가스안전관리기금에서 10억원,97년 이후에는 에너
지자원특별회계에서 1백억원을 마련키로했다.
<김선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10억원,97년이후부터는 연간 1백억원씩의 자금을 지원하기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통산부는 우리나라의 LPG 판매업소 대부분이 주거지역내에 위치하고
있어 가스사고등에 대한 위험이 클 뿐아니라 규모도 영세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판매업소를
비거주지역으로 이주시키고 통폐합을 통해 규모도 대형화시키기로했다.
이를위해 토지구입비 설비비등의 자금을 융자해주고 5-10개의 판매
업소가 자율적으로 통폐합토록 유도하기로했다.
또 집단으로 비거주지역으로 이전,공동의 LP저장창고와 사무실을 마련
토록 할 방침이다.
재원은 올해의 경우 가스안전관리기금에서 10억원,97년 이후에는 에너
지자원특별회계에서 1백억원을 마련키로했다.
<김선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