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도공장 설립 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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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인도 타밀나두주 정부청사에서 박병재사장
카루나니디 타밀나두주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자동차공장 설립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현대는 1단계로 7억달러를 투자해 연산 10만대 규모의 승용차공장을
건설해 엑센트 2개모델을 98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며 2단계로 99년부터
4억달러를 추가 투자해 2002년까지 생산능력을 20만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타밀나두주의 스리페룸푸드르 산업공단에 세워진다.
<김정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카루나니디 타밀나두주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자동차공장 설립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현대는 1단계로 7억달러를 투자해 연산 10만대 규모의 승용차공장을
건설해 엑센트 2개모델을 98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며 2단계로 99년부터
4억달러를 추가 투자해 2002년까지 생산능력을 20만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타밀나두주의 스리페룸푸드르 산업공단에 세워진다.
<김정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