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황] 식용유값 업체따라 18%까지 '들쭉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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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대두유)가 업체와 규격에 따라 18%까지 큰폭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고있다.
19알 관련상가에 따르면 도매단계에서 실수요자용인 18l 짜리의 경우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까지 거래돼 18%까지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가정용인 0.9l 짜리는 상자(20개)당 2만6,000원에서 3만1,000원까지
도매되고 있어 16%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1.8l 짜리는 상자(12개)당 3만원
에서 3만6,000원까지 판매, 17%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여름철 비수요기를 맞아 매기가 부진해지자 업체간에
판매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자금회전을 위한 상인들의 저가판매가 끊이지
않아 이같이 브랜드에 따라 큰폭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일부
에서는 이보다도 더 낮은 선에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나타내고있다.
19알 관련상가에 따르면 도매단계에서 실수요자용인 18l 짜리의 경우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까지 거래돼 18%까지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가정용인 0.9l 짜리는 상자(20개)당 2만6,000원에서 3만1,000원까지
도매되고 있어 16%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1.8l 짜리는 상자(12개)당 3만원
에서 3만6,000원까지 판매, 17%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여름철 비수요기를 맞아 매기가 부진해지자 업체간에
판매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자금회전을 위한 상인들의 저가판매가 끊이지
않아 이같이 브랜드에 따라 큰폭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일부
에서는 이보다도 더 낮은 선에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