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산업] 종합제지업체 장단기 전략 : 무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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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제지 신무림제지 세림제지등을 거느린 종합제지그룹으로 연산
45만t체제인 생산능력을 오는 2005년까지 200만t체제로 끌어올려
국제규모의 능력을 갖춘다는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지종별로는 인쇄용지가 국내 120만t, 해외 20만t을 합쳐 140만t체제를
갖추고 판지는 국내 40만t, 해외 20만t등 60만t체제를 갖춘다는 복안이다.
인쇄용지 120만t 체제는 국내 최대규모일뿐 아니라 일본의 신왕자제지
일본제지 대소화제지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번째규모로 해외 선진제지업체와
겨뤄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이를 위해 우선 고급 인쇄용지 설비를 확충키로 하고 진주에 지난달
3호기를 착공했다.
연산 20만t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며 최고급 아트지를 생산하게
된다.
특히 이 설비는 분당 1,700m의 종이생산속도를 갖춘 초고속 초지기이다.
또 충남 연기군 월산공단내에 5만2,000평규모의 제3공장을 건설, 초경량
인쇄용지및 특수인쇄용지를 생산하게 된다.
시설가동초기인 2000년에 20만t, 2005년에는 75만t생산체제를 갖춰
대규모 인쇄용지단지로 꾸민다는 복안이다.
무림은 초경량지및 특수인쇄용지등 아직 수입의존도가 높은 질좋은
인쇄용지를 생산하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제지업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품수출및 플랜트수출을 위한 기술력도 갖출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림은 해외투자에도 관심을 갖고 우선 그룹이 보유한 제지플랜트
기술을 수출하기위해 중국및 동남아국가등과 교섭을 하고 있다.
제지외 사업으로는 물류 유통부문을 강화해 전국에 3개 거점지역을
확보, 물류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콘도 실버타운 종합체육및 청소년 체력단련시설 건립등을 통해
그룹이 보유한 양지리조트를 종합레저타운으로 건설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45만t체제인 생산능력을 오는 2005년까지 200만t체제로 끌어올려
국제규모의 능력을 갖춘다는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지종별로는 인쇄용지가 국내 120만t, 해외 20만t을 합쳐 140만t체제를
갖추고 판지는 국내 40만t, 해외 20만t등 60만t체제를 갖춘다는 복안이다.
인쇄용지 120만t 체제는 국내 최대규모일뿐 아니라 일본의 신왕자제지
일본제지 대소화제지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번째규모로 해외 선진제지업체와
겨뤄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이를 위해 우선 고급 인쇄용지 설비를 확충키로 하고 진주에 지난달
3호기를 착공했다.
연산 20만t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으며 최고급 아트지를 생산하게
된다.
특히 이 설비는 분당 1,700m의 종이생산속도를 갖춘 초고속 초지기이다.
또 충남 연기군 월산공단내에 5만2,000평규모의 제3공장을 건설, 초경량
인쇄용지및 특수인쇄용지를 생산하게 된다.
시설가동초기인 2000년에 20만t, 2005년에는 75만t생산체제를 갖춰
대규모 인쇄용지단지로 꾸민다는 복안이다.
무림은 초경량지및 특수인쇄용지등 아직 수입의존도가 높은 질좋은
인쇄용지를 생산하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제지업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품수출및 플랜트수출을 위한 기술력도 갖출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림은 해외투자에도 관심을 갖고 우선 그룹이 보유한 제지플랜트
기술을 수출하기위해 중국및 동남아국가등과 교섭을 하고 있다.
제지외 사업으로는 물류 유통부문을 강화해 전국에 3개 거점지역을
확보, 물류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콘도 실버타운 종합체육및 청소년 체력단련시설 건립등을 통해
그룹이 보유한 양지리조트를 종합레저타운으로 건설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