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산업] 종합제지업체 장단기 전략 : 계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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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제지 남한제지 풍만제지를 거느린 계성그룹은 지난달 28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것을 계기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올해를 제2창업의 해로 설정하고 현재 36만t수준인 생산능력을
오는 2000년까지 100만t체제로 확대하는등 사업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매출목표도 올해 3,700억원에서 2000년엔 1조원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은 세계적인 제지 펄프업체인 조지아퍼시픽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확대와 해외진출이다.
조지아퍼시픽은 전세계를 통틀어 3대 제지및 펄프업체로 꼽힐정도의
대형업체이다.
계성은 수십년동안 조지아퍼시픽과 거래해온 경험과 유대관계를 토대로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공동개발하고 해외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신제품분야는 정보용지 특수용지등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제지기술과 플랜트수출, 그리고 해외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중국시장에서는 화학공장의 합작건설도 적극 추진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
30주년을 맞은 것을 계기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올해를 제2창업의 해로 설정하고 현재 36만t수준인 생산능력을
오는 2000년까지 100만t체제로 확대하는등 사업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매출목표도 올해 3,700억원에서 2000년엔 1조원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은 세계적인 제지 펄프업체인 조지아퍼시픽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확대와 해외진출이다.
조지아퍼시픽은 전세계를 통틀어 3대 제지및 펄프업체로 꼽힐정도의
대형업체이다.
계성은 수십년동안 조지아퍼시픽과 거래해온 경험과 유대관계를 토대로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공동개발하고 해외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신제품분야는 정보용지 특수용지등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제지기술과 플랜트수출, 그리고 해외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중국시장에서는 화학공장의 합작건설도 적극 추진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