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한국통신사장은 19일 오후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과 필리핀 양국간의 통신사업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이사장은 필리핀통신분야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으로 필리핀
통신회사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대고객서비스 위주의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