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인도네시아와 LNG도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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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앞으로 4년간 총 3백92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인도네
시아로부터 추가 도입키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한갑수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국영
석유가스회사인 페르타미나사와 이같은 내용의 LNG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가스공사는 국내 LNG소비 증가에 따라 이번에 인도네시아산 LNG를 추가
도입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도입물량은 6억달러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도별 도입 계획은 올해 16만8천t을 들여오고 <>97년과 98년 각각 1백23
만2천t <>99년 1백28만8천t씩을 연차적으로 수입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인도네시아로부터 도입되는 LNG물량은 오는 99년까지 연간 총8
백만t에 달할 전망이다.
<차병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1일자).
시아로부터 추가 도입키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한갑수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국영
석유가스회사인 페르타미나사와 이같은 내용의 LNG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가스공사는 국내 LNG소비 증가에 따라 이번에 인도네시아산 LNG를 추가
도입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도입물량은 6억달러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도별 도입 계획은 올해 16만8천t을 들여오고 <>97년과 98년 각각 1백23
만2천t <>99년 1백28만8천t씩을 연차적으로 수입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인도네시아로부터 도입되는 LNG물량은 오는 99년까지 연간 총8
백만t에 달할 전망이다.
<차병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1일자).